손태영 24인치 개미허리 인증, ♥권상우 홀딱 반한 웨딩드레스 자태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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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1월 17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가 홀딱 반해버린 웨딩드레스 입은 손태영의 충격적 자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태영은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한편 손태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서도 "친한 동생 웨딩드레스 패션쇼에 다녀왔다. 4년 만에 전문 메이크업을 받고 풀세팅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겪은 본업 모멘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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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손태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1월 17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가 홀딱 반해버린 웨딩드레스 입은 손태영의 충격적 자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디자이너 앤드류 쇼에 초대받아 그가 만든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서게 됐다고 알렸다.
손태영은 오랜만에 받는 전문 메이크업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브닝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 오랜만이다. 4년 만이다. 전문가한테 이렇게 받는 게 처음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태영은 점프 슈트 스타일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앤드류는 "점프슈트 스타일을 입으려면 키가 크면 좋다.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완벽하게 소화한다"며 칭찬했다.
손태영이 입은 드레스는 허리가 사이즈가 24인치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헤어 스타일링과 주얼리 착용까지 마친 손태영은 "원래 앤드류가 자기 드레스를 입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가볍게 왔는데, 귀걸이 해주시고 반지도 막 예쁜 반지 끼워주시고 그래서 일이 커졌다"며 부끄러워하면서도 "오늘 이 기분을 누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태영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서도 "친한 동생 웨딩드레스 패션쇼에 다녀왔다. 4년 만에 전문 메이크업을 받고 풀세팅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겪은 본업 모멘트"라고 전했다. 이어 "독특하게 점프슈트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즐겁게 포토월에 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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