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살아있는 빛의 시간' 이정아 기획초대전 개최
윤홍집 2023. 11.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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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정아 작가 기획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 작가에 대해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라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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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종대학교는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정아 작가 기획초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 및 레진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은 금속판의 평면, 안료의 다양한 색층, 그리고 빛의 속성이 상호작용해 독특한 풍경을 형성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 작가에 대해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라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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