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이세영 "작품 많이 한 MBC, 친정처럼 느껴져"

김진석 기자 2023. 11. 22.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세영은 '열녀박씨'를 선택한 이유로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 해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다음 회가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드라마였다"라며 "감독님을 만나 뵙고 싶을 정도였다. 말씀해 주시는 것에 매료가 돼 바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서울시 상암 MBC 1층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으며,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열녀박씨'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몰입력 강한 서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이세영은 '열녀박씨'를 선택한 이유로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 해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다음 회가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드라마였다"라며 "감독님을 만나 뵙고 싶을 정도였다. 말씀해 주시는 것에 매료가 돼 바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대답했다.

이세영은 한복을 다시 입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복을 다시 입어서 좋긴 했지만, 여름에는 한복을 입기 싫다. 제가 한복이랑 안 맞나 생각했다. 여름에 분량을 찍을 때 너무 힘들었다. 겨울에는 뭘 껴입을 수 있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웃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