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첫 타이틀롤? 부담보단 기대"
황소영 기자 2023. 11. 22. 14:04
배우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MBC로 다시금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세영은 "방송사를 보고 작품을 선택한 건 아니다.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의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대본이 재밌어서 다음이 너무 기대되고 궁금해서 빨리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 감독님, 작가님을 만났는데 매료되어 바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데뷔 첫 타이틀롤에 대한 부담과 관련, "부담보다 나와 함께하는 동료들, 감독님, 작가님께 의지하고 있다.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대됐다. 내가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된 것 같다. 배우들, 감독님과 만들어가는 과정이 설레고 흥분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22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세영은 "방송사를 보고 작품을 선택한 건 아니다. MBC는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친정처럼 느껴진다. 이번 작품의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대본이 재밌어서 다음이 너무 기대되고 궁금해서 빨리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 감독님, 작가님을 만났는데 매료되어 바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데뷔 첫 타이틀롤에 대한 부담과 관련, "부담보다 나와 함께하는 동료들, 감독님, 작가님께 의지하고 있다.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대됐다. 내가 조금 더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된 것 같다. 배우들, 감독님과 만들어가는 과정이 설레고 흥분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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