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통장잔고 공개 "올해 광고 3개 찍어"…정재형 "결혼할래?"

신초롱 기자 2023. 11. 22.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이에 박세미는 "오늘도 아침부터 많이 벌고 왔다. 저는 하루 기본 한 3~4탕은 뛴다. 새벽 5시보다 일찍 나올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형은 "죄송한데 갑자기 왜 비결을 가르쳐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제가 너무 있는 척해서 재수 없는 것 같아서"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하자 정재형은 "세미야 결혼할래?"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메타코미디클럽'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메타코미디클럽'에는 '계좌 공개했는데 청혼받은 건에 대하여 | 러브데스코미디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혹시 돈 싫어하시는 분 계시냐"라며 "(시작 전에) 그러면 각자 얼마 있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세미는 "오늘도 아침부터 많이 벌고 왔다. 저는 하루 기본 한 3~4탕은 뛴다. 새벽 5시보다 일찍 나올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도에 광고를 3개 찍었다. 누구에게나 언제든 기회는 돌아온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메타코미디클럽' 갈무리)

이에 정재형은 "죄송한데 갑자기 왜 비결을 가르쳐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제가 너무 있는 척해서 재수 없는 것 같아서"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들어오는 통장 따로 있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돈을 갖고 있는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하자 정재형은 "세미야 결혼할래?"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저는 굉장히 못 살았고 말도 안 되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