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맘' 박세미, 통장잔고 공개 "올해 광고 3개 찍어"…정재형 "결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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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이에 박세미는 "오늘도 아침부터 많이 벌고 왔다. 저는 하루 기본 한 3~4탕은 뛴다. 새벽 5시보다 일찍 나올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형은 "죄송한데 갑자기 왜 비결을 가르쳐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제가 너무 있는 척해서 재수 없는 것 같아서"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하자 정재형은 "세미야 결혼할래?"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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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개그우먼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메타코미디클럽'에는 '계좌 공개했는데 청혼받은 건에 대하여 | 러브데스코미디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혹시 돈 싫어하시는 분 계시냐"라며 "(시작 전에) 그러면 각자 얼마 있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세미는 "오늘도 아침부터 많이 벌고 왔다. 저는 하루 기본 한 3~4탕은 뛴다. 새벽 5시보다 일찍 나올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도에 광고를 3개 찍었다. 누구에게나 언제든 기회는 돌아온다"고 했다.
이에 정재형은 "죄송한데 갑자기 왜 비결을 가르쳐주시는 거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제가 너무 있는 척해서 재수 없는 것 같아서"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들어오는 통장 따로 있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돈을 갖고 있는 것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세미가 통장잔고를 공개하자 정재형은 "세미야 결혼할래?"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저는 굉장히 못 살았고 말도 안 되게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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