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신정근, 최종 비밀병기 캐릭터 등장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질란테'가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캐릭터 '방씨'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비질란테'가 세계관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인 조헌(유지태)에 대적할 만한 빌런 방씨(신정근)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각기 다른 목적의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격돌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방씨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질란테'가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캐릭터 ‘방씨’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비질란테'가 세계관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캐릭터인 조헌(유지태)에 대적할 만한 빌런 방씨(신정근)의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6회에서는 세울미래자원의 김삼두 회장(윤경호)의 지시를 받는 살인청부업자 방씨가 등장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는 송곳 하나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독보적인 민첩성과 연륜으로 다져진 무공을 보유한 캐릭터로,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헌이 베일에 싸인 ‘들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방씨’의 뒤를 쫓으며 두 사람이 그려낼 숨막히는 격전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방씨는 동명의 원작 웹툰 연재 당시부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캐릭터로, 그의 캐스팅은 공개 전부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비질란테'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은 “캐스팅이 굉장히 까다로웠다. 세상의 모든 액션들을 다 해봤으며 그 속에서 가장 단칼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연륜이 필요했다. 신정근 배우가 대단히 놀라운 액션 장면들을 잘 소화해 주셨다”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각기 다른 목적의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격돌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방씨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점차 고조되는 위기와 갈등, 그리고 새로운 관계성의 등장은 짜릿한 긴장감과 예측불가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질란테' 6회는 22일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비질란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
- 민희진, 물 건너 간 '어도어 대표직' 복귀…하이브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