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유명 낚시 크리에이터 박과장·진석기시대·나무튜브, 도전장 들고 도시어부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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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어부’팀 VS ‘낚시 너튜브’팀! 6 대 3 광어 낚시 대결... 과연 승자는?
- “녹용 먹고 왔다!” 유명 낚시 너튜브 3인 등장 → 도시어부들 폭풍 견제!
- “위대함 보여줄 것” 야망‘주’상욱의 광어 히트 폭주?
내일(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낚시 도전장을 던진 너튜브 3인과 6 대 3 대결을 펼치는 리얼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꾼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박과장’, 생계형 낚시의 일인자인 ‘진석기시대’, 대물 헌터로 유명한 ‘나무튜브’가 도전장을 들고 안면도를 찾는다. 자존심을 건 6 대 3 대결을 앞두고 ‘도시어부’팀과 ‘너튜브’팀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인사를 주고받는다. 또한 나무튜브는 승리를 위해 녹용까지 먹고 왔다며 대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등 현장에 미묘한 기싸움이 오갔다는 후문.
본격적인 광어 낚시 대결이 시작되자 주상욱은 “위대함을 보여주겠다”며 야망 가득한 열정으로 사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도시어부 팀이 히트를 연속으로 터트리며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그 와중에 선실에서 늦잠을 자던 이경규는 왜 깨우지 않았냐고 분노했지만 이내 “내가 도시어부의 이강인”이라며 상대팀이 만만한 탓에 늦잠을 잤다고 이유를 밝힌다. 이를 듣던 박과장은 “나는 박지성”이라며 본명을 밝혔고 ‘낚시계 이강인VS박지성’의 대결구도가 펼쳐지고 말 끝나기가 무섭게 두 사람 중 한 명이 히트를 외치며 승리를 예고했다는데. 과연 둘 중 누구의 대물 히트가 터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양 팀의 끝없는 낚시 기싸움 속에 자존심을 지켜낼 팀은 누구일지, 내일(2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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