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창희 정무수석·임청 대변인 임명

김동철 2023. 11.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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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2일 정무수석에 유창희 전 전북도의원, 대변인에 임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 정무수석은 6·7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8·9대 전북도의회 의원 등을 지낸 정치인이다.

임 대변인은 연합뉴스에서 28년간 기자 생활을 했으며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과 전북기자협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전북도는 이들에게 중앙정부·국회·지방정부 간 가교, 도의회·기관·언론과 소통 협력, 정책 제안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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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희 정무수석. 임청 대변인(왼쪽부터)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22일 정무수석에 유창희 전 전북도의원, 대변인에 임청 전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 정무수석은 6·7대 전주시의회 의원과 8·9대 전북도의회 의원 등을 지낸 정치인이다.

임 대변인은 연합뉴스에서 28년간 기자 생활을 했으며 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과 전북기자협회 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전북도는 이들에게 중앙정부·국회·지방정부 간 가교, 도의회·기관·언론과 소통 협력, 정책 제안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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