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반려견 두유=센터, 나는 백업 멤버" (가요광장)

황서연 기자 2023. 11. 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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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반려견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신곡 '미워(Ego)'의 방송 무대에 반려견 두유와 함께 올라가 노래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크러쉬는 "음악 방송에 반려견 두유를 데리고 올라갔었는데 생각보다 화제가 됐다"라며 "멤버 조회수 차이가 많이 난다. 몇십 배, 몇만 배 차이다. 두유 씨가 센터 멤버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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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크러쉬가 반려견과 함께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지난 14일 정규 앨범 '원더이고(Wonderego)'를 발매하고 방송 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신곡 '미워(Ego)'의 방송 무대에 반려견 두유와 함께 올라가 노래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크러쉬와 두유를 각각 카메라에 잡아 공개한 일명 '개인 직캠'의 조회수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두유가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크러쉬는 "음악 방송에 반려견 두유를 데리고 올라갔었는데 생각보다 화제가 됐다"라며 "멤버 조회수 차이가 많이 난다. 몇십 배, 몇만 배 차이다. 두유 씨가 센터 멤버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크러쉬는 "오늘은 센터 멤버 두유가 안 왔지만 백업 멤버로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가요광장 | 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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