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진주혁신도시에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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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국립저작권박물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으로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2019년부터 추진, 총 사업비 273억 원이 투입됐다.
유인촌 장관은 개관 축사에서 "저작권박물관이 저작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음악가, 영화감독, 안무가 등 미래 K콘텐츠 창작자로 이끌어 줄 마법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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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경 기자 = ·
문화체육관광부는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국립저작권박물관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체험형 저작권박물관으로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로, 2019년부터 추진, 총 사업비 273억 원이 투입됐다.
이날 오후 2시 열린 개막식에는 유인촌 장관을 비롯해 민의힘 박대출 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4개 분야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장, 저작권 홍보대사 도티(나희선), 안무가 리아킴 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는 박물관 자료 기증자인 김원용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장의 색소폰 연주, ㈜원밀리언에 소속된 아마존크루의 공연 등 축하 행사도 이어진다.
유인촌 장관은 개관 축사에서 "저작권박물관이 저작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음악가, 영화감독, 안무가 등 미래 K콘텐츠 창작자로 이끌어 줄 마법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e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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