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군 입대 절차 시작(공식)
방탄소년단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 절차를 밟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의 군 복무 관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며 군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시작했다. 맏형 진이 지난해 12월 입대하며 가장 먼저 병역 이행을 시작했고, 제이홉이 올해 4월 입대하며 뒤를 이었다. 가장 최근에는 슈가가 9월에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최근 RM이 실수로 삭발한 사진을 올리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중 네 번째로 입대할 것이란 추측이 돌기도 했다.
소속사는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빅히트뮤직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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