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앰퍼샌드원, 첫 앨범 초동 6만장 돌파…성공적 데뷔

그룹 앰퍼샌드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173940)의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22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앰퍼샌드원의 데뷔 앨범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6만 여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성적 15위에 드는 기록이다.

또한 앰퍼샌드원은 데뷔 앨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K팝 음원 차트에서 12개 지역 차트인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K팝 음원, 팝 음원, 전체 음원의 3개 음원 차트에서 앨범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했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7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을 발매해 앰퍼샌드원의 시작점과 첫걸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온 앤 온'(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