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편의점 알바 폭행남 강력 처벌 · 신상 공개 청원 5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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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을 강력히 처벌하고 신상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이 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동의를 받기 시작한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 촉구에 관한 청원'은 오늘 오전 기준 5만 594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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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을 강력히 처벌하고 신상을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이 5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동의를 받기 시작한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 촉구에 관한 청원'은 오늘 오전 기준 5만 594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 글 청원인은 무차별 폭행도 범죄라며 피의자 신상 공개를 요청한다고 적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은 홈페이지 공개 후 30일 내 동의 인원 5만 명을 달성하면 국회 관련 위원회에 회부됩니다.
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부나 국회에서 처리하는 게 타당한 청원은 입법 활동의 배경이 됩니다.
지난 15일부터는 5만 명 동의를 받은 후에도 동의 기간 내 계속 추가 동의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청원도 다음 달 8일까지 계속 동의를 받습니다.
앞서 20대 남성 A 씨는 지난 4일 밤 12시 10분쯤 경남 진주시 하대동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손님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사진=국민동의청원 게시글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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