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이정아 작가 기획초대전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1. 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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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다음달 3일까지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 레진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정아 작가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낸다"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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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가 다음달 3일까지 금속 플레이트 위에 샌딩 작업과 아크릴 안료, 레진의 조화로운 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아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이 작가가 묘사한 독특한 풍경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이정아 작가는 금속 플레이트와 특별한 작업 기술을 활용해 고요하면서도 혼돈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낸다"며 "안료와 샌딩 작업으로 4차원적 공간을 표현한 그의 작업을 통해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허문 개방적인 구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가 개최하는 이정아 작가 기획초대전 포스터./사진제공=세종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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