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2’ 나영석 PD 닮은꼴 김대호 “컨디션 좋을 땐 이서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닮은꼴을 언급했다.
11월 23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는 본업인 아나운서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대호와 대체 불가 캐릭터 '맑눈광'으로 핫한 배우 김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대호는 격한 반응을 불러온 탕후루 먹방부터 김아영과의 찰떡 꽁트 호흡까지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닮은꼴을 언급했다.
11월 23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에는 본업인 아나운서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대호와 대체 불가 캐릭터 '맑눈광'으로 핫한 배우 김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대호는 격한 반응을 불러온 탕후루 먹방부터 김아영과의 찰떡 꽁트 호흡까지 선보인다. 김대호는 "겨울에는 제철 음식인 굴을 대형 찜통에 넣고 쪄서 먹고 싶다”라고 했다가 자신을 집에 초대해 달라는 풍자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진땀을 흘리기도.
특히 평소 나영석 PD와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는 김대호는 “컨디션 좋을 때는 이서진 씨…”라면서 말을 얼버무렸다가 미적지근한 반응이 나오자 다시 한번 나영석 PD에 빙의한 '땡' 성대모사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아영은 '맑은 눈의 광인' MZ 직장인과 옛 서울 사투리를 쓰는 X세대 일진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왔다. 김아영의 차진 연기에 출연진들은 “특목고 일진인가 봐”라며 폭소를 터트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돈♥’ 황정음 아들 바보 맞네, 슈퍼카+명품 아동복 입고 “인형과 외출”
- 한효주, 다리 길이 실화? 북마케도니아에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임신 중 손연재, 요정 미모 여전하네 “오늘은 덕수궁 산책”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선수 은퇴 후 근황 “목발 영원히 안녕”
- 유열, 몰라보게 야윈 얼굴 “6년간 성대 역기능+폐섬유증 투병”
- ‘혜리와 결별’ 류준열, 조현아와 이렇게 친했나? 다정한 투샷 눈길
- 서동주,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색 망사까지…찐으로 섹시한 뇌섹녀
- 설인아, 가슴골 드러낸 원피스 입고도 뽐낸 청순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