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병만, 결혼 12년 만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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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본지에 "김병만과 그의 아내가 소송 후 서로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특별한 이혼 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병만은 각종 방송을 통해서 아내를 언급하면서 애정을 드러냈으나 긴 시간 별거 기간을 가진 후 결국 마침표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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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코미디언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본지에 "김병만과 그의 아내가 소송 후 서로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특별한 이혼 사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김병만은 연상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당시 재혼이었던 아내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김병만은 각종 방송을 통해서 아내를 언급하면서 애정을 드러냈으나 긴 시간 별거 기간을 가진 후 결국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한편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최근 예능 '공생의 법칙' '떴다! 캡틴 킴'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예인 최초로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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