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결혼 10년차에도 껌딱지처럼 '찰싹'…미소까지 '달달'

신영선 기자 2023. 11. 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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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 근황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1일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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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 근황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건물 벤치에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순 역시 이를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어 신혼 같은 달달함을 풍기고 있다.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한 이들의 비주얼과 달달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엄정화는 댓글로 "이뻐!!!"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1일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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