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별거 끝에 이혼…결혼 12년만
박정선 기자 2023. 11. 22. 13:32
코미디언 김병만(48)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에 따르면, 김병만은 올해 아내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그간 아내와 별거 중이었던 김병만은 소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혼인 관계를 정리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3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통해 사랑받았고, '정글의 법칙'으로 '김병만표 예능'을 만들어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2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에 따르면, 김병만은 올해 아내와의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그간 아내와 별거 중이었던 김병만은 소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혼인 관계를 정리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3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통해 사랑받았고, '정글의 법칙'으로 '김병만표 예능'을 만들어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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