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올 초에도 “암컷 보호에만 열중” 발언

2023. 11. 22. 13:2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이용환 앵커]
그런데 조금 더 무엇이라고 할까요. 놀라운 사실이라고 해야 될지는 모르겠으나. 최강욱 전 의원이 올해 2월에도 국회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 암컷 발언을 한 바가 있었더군요. 지난 2월 발언입니다. 국회 로텐더 홀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요. 한 마리도 부담스러운데 암놈까지 데리고 들어가는 바람에 암컷 보호에만 열중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한꺼번에 겨냥하는 발언이에요. 한 마리도 부담스러운데 암놈까지 데리고 들어가는 바람에 윤석열 대통령이 암컷 보호에만 열정하고 있어요. 이런 취지의 주장을 했던 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암컷 발언. 글쎄요. 강성필 부위원장님. 이 논란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좀 어떻게 보시는지요?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이미 저희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페이스북에 이런 공복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고 엄정하게 관용 없이 대처하겠다고 말씀하셨고. 홍익표 원내대표도 여러 언론을 통해서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도부 원내 지도부에서도 거듭 사과의 말씀을 지금 올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더 이상 이런 안 좋은 일을 일파만파 확대시키지 않고 여야가 조금 더 건설적인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