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강욱에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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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이용환 앵커]
지금 속보가 전해졌으니까 잠깐 짚고 가겠습니다. 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 이 암컷 발언과 관련해서 당원권 정지 6개월, 당원권 정지 6개월 이 징계를 내렸다. 이런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논란이 확산되니까 민주당이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이고 징계 결과가 나온 것이죠. 당원 자격 6개월 정지. 장 최고 어떻습니까. 합당한 징계 조치라고 보십니까?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부랴부랴 비상 징계를 내렸는데요. 이것이 6개월 당원권 정지해서 될 일인가. 대표 직권으로 제명을 해도 한창 모자랄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요. 오늘 아침 단독 보도를 보니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민형배 의원이나 박찬대 의원은 최강욱 전 의원을 두둔했다고 기사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최강욱 전 의원 한 사람만 책임질 문제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같이 웃고 떠든 민형배, 김용민 같은 사람들. 그리고 이것을 두둔한 박찬대 최고위원도 어느 정도 책임을 같이 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해서는 일말의 기대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 아까 전희경 비서관님 말씀하신 것처럼 최강욱이 최강욱 한 것이죠. (최강욱이 최강욱 한 것이다?) 이런 것이 한두 번입니까? 다만 이 비판 여론을 가지고 조선일보가 하라는 대로 끌려가면 안 된다고 당당하게 민주당 대화방에서 말씀하신 민형배 의원. 북 콘서트로 저 발언이 나올 단초를 제공한 분이거든요. 이 민형배 의원은 민주당이 징계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오늘 우리 기자 분들이 꼭 그것을 물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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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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