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혼이 나간 주우재 “오늘 조금 이상해요”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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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브레인 주우재가 수난을 겪는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자 제일 먼저 탈출할 것이라고 생각됐던 게임 브레인 주우재가 뜻밖의 난조를 보여 모두 의아함을 자아낸다.
특히 마지막 게임에 들어서자 주우재의 불운은 최고조로 치솟았다고.
공개된 스틸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아침을 맞이한 주우재가 어느새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과 손바닥을 맞대고 빌고 있는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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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홍김동전' 브레인 주우재가 수난을 겪는다.
11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 드레스 코드 ‘새’로 번지 점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종류의 새로 변신한 멤버들이 마지막 관문을 펼친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자 제일 먼저 탈출할 것이라고 생각됐던 게임 브레인 주우재가 뜻밖의 난조를 보여 모두 의아함을 자아낸다. 김숙은 “칠면조 아직도 남아있네”라고 하는가 하면 주우재는 “나 오늘 조금 이상해요. 평소와 조금 다른 분위기에요”라고 밝히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마지막 게임에 들어서자 주우재의 불운은 최고조로 치솟았다고. 주우재는 “나는 37년을 운으로 살았는데 내가 느껴본 적 없는 느낌이에요”라고 하는가 하면, 우영이 “주우재 특집으로 해주고 싶어”라고 밝혀 주우재의 분노를 불러온다는 후문.
공개된 스틸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아침을 맞이한 주우재가 어느새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과 손바닥을 맞대고 빌고 있는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알 수 없는 몽롱한 표정의 주우재의 뒤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검푸른 거대한 반둘반독(반 비둘기 반 독수리)의 홍진경이 아우라를 내뿜으며 버티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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