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주홍·이승호 등 5명 군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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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외야수 박주홍(22)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키움은 "박주홍, 투수 송정인, 이승호, 김성진, 포수 김리안이 입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주홍은 데뷔 후 84경기에서 타율 0.166, 9타점으로 아직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했다.
송정인은 다음 달 4일, 이승호는 12일, 김성진은 18일, 김리안은 19일에 각각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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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0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외야수 박주홍(22)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키움은 "박주홍, 투수 송정인, 이승호, 김성진, 포수 김리안이 입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주홍은 23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국가유공자 병역혜택 대상자로 6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뒤 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주홍은 데뷔 후 84경기에서 타율 0.166, 9타점으로 아직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했다.
송정인은 다음 달 4일, 이승호는 12일, 김성진은 18일, 김리안은 19일에 각각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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