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에 쾌청한 하늘‥오후부터 차츰 흐려져

오요안나 캐스터 2023. 11. 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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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이 온화한 날씨와 함께 동해안 지역에서는 건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데요.

첫눈 대신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4도, 경주가 20도까지 올라서 예년보다도 온화하겠는데요.

이 온화한 날씨와 함께 동해안 지역에서는 건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동쪽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해지겠는데요.

꺼진 불씨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비가 한때 지나겠는데요.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밀려 날이 추워지겠고요.

중부 내륙으로는 한파 특보 가능성까지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다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4도, 대전 1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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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45998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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