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에 쾌청한 하늘‥오후부터 차츰 흐려져
[정오뉴스]
이 온화한 날씨와 함께 동해안 지역에서는 건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인데요.
첫눈 대신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4도, 경주가 20도까지 올라서 예년보다도 온화하겠는데요.
이 온화한 날씨와 함께 동해안 지역에서는 건조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동쪽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도 강해지겠는데요.
꺼진 불씨도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하늘빛이 차츰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서울을 포함한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비가 한때 지나겠는데요.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밀려 날이 추워지겠고요.
중부 내륙으로는 한파 특보 가능성까지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다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4도, 대전 1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45998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오후 3시부터 군사분계선 공중 감시·정찰 재개
- [속보] 민주당, '암컷 발언' 최강욱 전 의원 '당원자격 6개월 정지' 비상징계
- 나흘간 '휴전'‥하마스 인질 50명 석방
- "허위사실 유포, 선처 없다" 반격 나선 지드래곤
- 공시생 가방서 상품권이 '우르르'‥어떻게 구했나 봤더니 '경악'
- 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자는 친형수‥사실상 매니저 역할
- 조선대 전공의 구타 '일파만파'‥"가해 교수 진료행위 전면 금지"
- 버킹엄에서 국빈 만찬‥윤 대통령 세익스피어, 찰스3세 윤동주 인용하며 친밀함 과시
- 한밤중 긴급 대피‥기시다 '중대 사태' 비난
- 자영업 다중채무 연체 13조 원‥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