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 연임 가닥…내달 주총서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22일 두나무에 따르면 최근 회사 이사회에서 이석우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두나무 대표로 선임됐다.
대표 임기는 정관 상 3년으로, 지난 2020년 한 차례 연임되고 두 번째 연임이 추진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22일 두나무에 따르면 최근 회사 이사회에서 이석우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내달 5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대표의 연임이 승인되면 연임이 확정된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두나무 대표로 선임됐다. 대표 임기는 정관 상 3년으로, 지난 2020년 한 차례 연임되고 두 번째 연임이 추진되는 것이다.
두나무 대표로 선임되기 전 이 대표는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및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조인스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 대표는 특히 정무 감각과 소통, 가상자산 업계 리더십 발휘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제도화가 본격 추진되려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 대표가 회사 경영을 책임질 적임자로 이사회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현 SKT 부사장 "웹3, 모든 산업에 자연스레 스며들 것"
- 가상자산, '기부' 수단으로 활약…국내외 활용 활발
- 두나무, 블록체인 컨퍼런스 'UDC 2023' 개최
- 두나무, '산불 피해' 경북 울진에 나무 3만 그루 식재
-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 관세 폭탄
- '직원 본사 복귀' 앞둔 kt클라우드, 내부 동요 속 대규모 채용으로 인력 수급
- 비트코인, 한 때 7만3천 달러 돌파...역대 최고치 뚫을까
- "로봇 통합관제해 사용량 분석…맞춤 요금제 선보일 것"
- 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신세계·이마트 계열 분리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무산…재선임 가처분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