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에 찰싹 붙어 행복‥10년차 달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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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남편 이상순에게 찰싹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엄정화는 "이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부부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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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11월 2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손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남편 이상순에게 찰싹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꼭 낀 팔짱에 어깨에 머리를 기대기까지 한 부부의 달달한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엄정화는 "이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며 부부의 알콩달콩 데이트를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지켜봤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이효리는 지난 10월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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