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삼식이 삼촌', 송강호 보는 순간 '나 많이 컸구나'"[인터뷰③]

유은비 기자 2023. 11. 22.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승훈이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독전2'에 출연한 오승훈은 송강호의 데뷔 이후 첫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에도 출연을 알렸다.

오승훈은 "변요한과 '독전2' 촬영할 때 내가 '삼식이 삼촌'에 캐스팅된 걸 알고 있어서 끝나고 같이 '삼식이 삼촌' 촬영장으로 넘어갔다. 내가 좋아했던 변요한 선배가 너랑 함께해서 좋다고 해주시니까 웅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독전2 오승훈.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오승훈이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승훈이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독전2'와 차기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독전2'에 출연한 오승훈은 송강호의 데뷔 이후 첫 드라마인 '삼식이 삼촌'에도 출연을 알렸다.

오승훈은 "변요한과 '독전2' 촬영할 때 내가 '삼식이 삼촌'에 캐스팅된 걸 알고 있어서 끝나고 같이 '삼식이 삼촌' 촬영장으로 넘어갔다. 내가 좋아했던 변요한 선배가 너랑 함께해서 좋다고 해주시니까 웅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송강호 선배 보는 순간 '이게 진짜라고?' 감동 받았다. 내가 많이 컸구나 했다"라며 "선배님과 호흡을 나누는 게 너무 즐거웠다. 눈 보고 교감할 때도 너무 즐거웠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