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안보리 결의 위반"‥9·19 효력 정지 이견

구승은 2023. 11. 22. 1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여야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유엔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9.19 남북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 결정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운 안보 위기를 조장하고 정치적 또는 정략적 목표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 한반도 평화를 희생시키는 일이 생겨선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대한민국 안전 보장을 지키는 데 소홀히 하는 건 야당의 기본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45985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