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 업무, 팀제 격상' 세대교체 내건 SSG, 조직 개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팀 혁신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SSG는 21일 "조직개편을 통해 2024시즌 팀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직무순환을 실시하고 선수 영입 및 육성 강화를 목표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선수 영입을 위한 스카우트 업무를 팀제로 격상한 것도 눈에 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는 21일 "조직개편을 통해 2024시즌 팀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직무순환을 실시하고 선수 영입 및 육성 강화를 목표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퓨처스팀을 총괄하는 기존 육성팀의 명칭을 R&D(Research & Development)팀으로 변경하고 스포츠사이언스 기반의 육성시스템 확립 의지를 반영했다.
주요 보직 변경 사항으로는 신민철 운영팀운영지원파트장이 R&D 팀장, 전병일 경영지원팀재무파트장이 경영지원팀장으로 승진했고, 송태일 육성팀장이 운영팀장, 조영민 운영팀장이 스카우트팀장, 백정훈 경영지원팀장이 사업운영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마추어 선수 영입을 위한 스카우트 업무를 팀제로 격상한 것도 눈에 띈다. 아마추어 광고, 프로모션, F&B 등 팬 혜택을 중점으로 기획하는 사업운영팀을 신설했다. 한편, SSG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조직체계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측 "연인 사이의 합의된 영상, 유출한 사실도 없다" - 스타뉴스
- "韓 치어리더 보러 도쿄돔 온다" NPB도 감탄한 KBO 응원문화, 日 감독-에이스도 놀라워했다 [APBC 현
- 인기 BJ 송하나, 파격 오피스룩 '단추가 안 잠겨' - 스타뉴스
- 아프리카 女BJ, 초미니 비키니 '육감 몸매' 폭발 - 스타뉴스
- 미녀 치어리더, 완벽 '글래머' S라인 몸매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2024 마마 어워즈' 윤신혜CP "올해 세븐틴 출격..이즈나 데뷔무대 가질 것"[공식] - 스타뉴스
-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감쌌지만..FT아일랜드 2인 체제 결정 [공식] - 스타뉴스
- 트와이스 모모 맞아? 시스루 노출 패션 '강렬' - 스타뉴스
- '지옥2' 연상호 감독 "아픔 겪었던 문근영, '부활' 바랐다" [인터뷰②]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