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완전체"...블랙핑크, 韓-英 수교 140년 국빈 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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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동안 재계약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블랙핑크(BLACKPINK)가 완전체로 모습을 비췄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버킹엄 궁에서 한영 수교 140년을 기념해 국빈 만찬이 열린 가운데, 블랙핑크(지수, 로제, 제니, 리사)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인사가 국빈 만찬에 참석한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도 자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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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수개월 동안 재계약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블랙핑크(BLACKPINK)가 완전체로 모습을 비췄다.
21일(현지 시각) 영국 버킹엄 궁에서 한영 수교 140년을 기념해 국빈 만찬이 열린 가운데, 블랙핑크(지수, 로제, 제니, 리사)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인사가 국빈 만찬에 참석한 가운데, 블랙핑크 멤버도 자리에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이 비틀즈, 퀸, 해리포터, 데이비드 베컴의 오른발을 갖고 있다면, 한국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오징어 게임, 손흥민의 오른발이 있다"고 이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나, 현재까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재계약에 관해 "협의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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