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SRT승차권 예약…내일부터 민간 앱서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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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앱·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가 민간 앱에서도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23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민간 앱 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은 "국민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개방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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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같은 날 부터 토스, 신한플레이 등서 구입 돼
"공공서비스 민간앱 통해 제공, 편의성 제고 기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공공앱·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가 민간 앱에서도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23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민간 앱 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45개소의 예약서비스를 국민은행 'KB스타뱅킹' 앱에서도 할 수 있게 된다.
SRT 승차권도 같은 날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에 KTX·새마을·무궁화호와 SRT 등 모든 열차 예매를 네이버·카카오T·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등 민간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안부는 오는 2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이번에 개통되는 서비스를 체험하고 기념품도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용식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은 "국민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개방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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