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해’...2024년 갑진년 우체국 연하카드 둘러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의 표상인 용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 62만4천장과 우체국 연하카드, 엽서 10종을 내달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연하카드는 다양한 용의 모습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디자인으로 그려졌다.
연하엽서는 제주 용두암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담아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우정사업본부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의 표상인 용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 62만4천장과 우체국 연하카드, 엽서 10종을 내달 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연하우표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비상하는 용, 그리고 위엄과 기백이 느껴지는 용의 얼굴을 담았다.
연하카드는 다양한 용의 모습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디자인으로 그려졌다. 연하엽서는 제주 용두암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담아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용은 예로부터 위엄이 있고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 왕이나 위인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한 존재로 비유되곤 했다. 특히 청룡은 동쪽을 지키는 사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선조들은 풍년과 풍요를 상징하는 청룡에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연하우표 2종은 430원이다. 연하카드 고급형 3종은 1천600원, 일반형 6종은 1천500원, 연하엽서는 900원이다. 연하카드와 엽서는 판매가격에 우편요금이 포함돼있어 별도로 우표를 구매해 붙이지 않아도 된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체국 알뜰폰 10년...연말까지 골드바 쏜다
-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 현장 점검
- 윤슬, 웃비...아름다운 우리말 기념우표 나온다
- 우체국쇼핑, 코리아세일페스타서 최대 50% 할인 판매
-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5% 관세 폭탄
- '직원 본사 복귀' 앞둔 kt클라우드, 내부 동요 속 대규모 채용으로 인력 수급
- 비트코인, 한 때 7만3천 달러 돌파...역대 최고치 뚫을까
- "로봇 통합관제해 사용량 분석…맞춤 요금제 선보일 것"
- 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신세계·이마트 계열 분리
-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무산…재선임 가처분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