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달콤커피, 우즈베키스탄 1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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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결제 업체 다날(064260)의 식음료(F&B) 계열사 다날에프엔비는 달콤커피가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달콤커피 1호점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상업도시이자 수도인 타슈켄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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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통합결제 업체 다날(064260)의 식음료(F&B) 계열사 다날에프엔비는 달콤커피가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 1호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달콤커피 1호점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상업도시이자 수도인 타슈켄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달콤커피 본사에서 2주간의 연구개발 및 현지 근무자들에 대한 직무연수를 완료하며,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준비를 마쳤다.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시장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다날에프엔비의 달콤커피는 현재 글로벌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싱가포르에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날에프엔비 심순열 대표는 “기존 싱가포르와 같은 동남아시아 시장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큐브라떼, 허니몽 등 이색적이고 경쟁력 있는 달콤커피만의 개성을 전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달콤커피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 글로벌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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