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콘택트렌즈, 온라인 구매 가능할 것‥규제 해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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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그동안 안경점을 직접 찾아서 사야 했던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해소를 위해 민생 현장과 적극 소통해서 발굴한 민생 규제 167건을 신속히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직원을 구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했던 음식점에 외국인 고용이 가능해져서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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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그동안 안경점을 직접 찾아서 사야 했던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카페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해소를 위해 민생 현장과 적극 소통해서 발굴한 민생 규제 167건을 신속히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동안 직원을 구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했던 음식점에 외국인 고용이 가능해져서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겨울철에 정부가 사각지대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극단적인 상황에 직면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발굴 시스템을 가동하겠다며 "발견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기 가구를 포착할 수 있는 수집 정보를 예년보다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이웃 주민, 우체국·택배 종사자 등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가 지자체와 함께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보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597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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