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가자지구 피해 어린이 위해 5000만원 기부
안진용 기자 2023. 11.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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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사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내놨다.
대한적십자사는 21일 "이영애가 가자지구 교전 피해 어린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아동 의료 지원과 구호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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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사진)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내놨다. 대한적십자사는 21일 “이영애가 가자지구 교전 피해 어린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아동 의료 지원과 구호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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