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군대간다…"병역 의무 이행 준비 시작"

김현희 기자 2023. 11. 22.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네 멤버는 앞서 진과 제이홉이 밟았던 절차처럼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들의 입대 시점은 이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 측은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를 여러 차례 시사해온바 있다. 일곱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서는 방탄소년단은 2025년 팀 활동 재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과 제이홉, 슈가는 지난해 12월, 올해 4월, 올해 9월에 각각 입대했고, 진과 제이홉은 육군 현역,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진은 내년 6월 12일, 제이홉은 내년 10월 17일 전역한다. 슈가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21일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