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아내 아닌 배우 커리어 확장한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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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공백 없는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전혜진은 특유의 매력과 카리스마, 안정된 연기력으로 풍부한 캐릭터를 완성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우 나문희와 유승호, 이성민 등이 출연을 검토 중으로, 전혜진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연기파 배우들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혜진이 최근 여러 작품에서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풍성하게 만들어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줄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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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공백 없는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가족사와 상관 없이 배우로서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전혜진은 가족 이야기를 다룬 새 드라마 ‘아이홈’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OSEN에 “전혜진이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 캐스팅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혜진은 최근 배우로서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결혼과 출산, 육아로 인한 공백기를 끝내고 동아온 후 영화 ‘뺑반’, ‘비스트’, ‘백두산’, ‘헌트’, ‘크로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2’, ‘엉클’, ‘남남’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전혜진은 지난 7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남남’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써냈던 바. 이 작품에서 딸(최수영 분)은 있지만 미혼인 김은미 캐릭터를 연기했다. 전혜진은 특유의 매력과 카리스마, 안정된 연기력으로 풍부한 캐릭터를 완성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수영과의 모녀 호흡, 안재욱과의 로맨스 모두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를 완성했었다.
이후 차기작으로 ‘아임홈 다녀왔습니다’가 거론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작품은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혜진이 제의받은 역할은 극 전반에 걸쳐 중요한 서사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나문희와 유승호, 이성민 등이 출연을 검토 중으로, 전혜진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연기파 배우들과의 시너지도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전혜진이 최근 여러 작품에서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필모그래피를 풍성하게 만들어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보여줄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가 기대된다. 남편 이선균과 관련된 이슈가 있었지만, 전혜진이 배우 커리어를 이어가는 상황에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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