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즐기는 국민 스포츠!”..생활체육 만족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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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2일(수) 오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합니다.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클럽'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마당이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스포츠클럽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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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이용자 등 만나 현장의견 청취
지방자치단체·지방체육회 관계자 참석
‘스포츠클럽진흥 기본계획’ 반영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22일(수) 오전,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도모하는 생활체육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유 장관은 취임 이후 국민의 삶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습니다.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거점으로서 스포츠클럽의 역할에 주목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지역에서 스포츠 참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사)진주스포츠클럽을 비롯한 6개 스포츠클럽의 운영자를 비롯한 소속 생활체육지도자와 이용자들(회원)이 참여합니다.
또한 지역의 생활체육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체육회 관계자도 참석해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스포츠클럽’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마당이자,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스포츠 생태계의 핵심”이라며, “스포츠클럽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일선 현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검토한 후 향후 5년간 스포츠클럽 중심의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하고 있는 ‘제1차 스포츠클럽진흥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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