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정국·뷔·RM도 입대한다···BTS 전원 병역 의무 이행

한순천 기자 2023. 11. 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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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지민·RM·정국도 입대 절차에 들어가며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알렸다.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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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혹은 내년 초 입대 관측
2025년 완전체 활동 가능할 듯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지민·RM·정국도 입대 절차에 들어가며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알렸다.

네 멤버들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 BTS 멤버들은 이로써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다 하게 됐다. 연말 혹은 내년 초에 입대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2025년 중순부터 팀 활동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빅히트 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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