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내가 ‘도시어부’의 이강인” 박과장 “난 박지성” 대결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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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도전장을 던진 너튜브 3인과 6 대 3 대결을 펼친다.
11월 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낚시꾼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박과장', 생계형 낚시의 일인자인 '진석기시대', 대물 헌터로 유명한 '나무튜브'가 도전장을 들고 안면도를 찾는다.
자존심을 건 6 대 3 대결을 앞두고 '도시어부'팀과 '너튜브'팀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인사를 주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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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낚시 도전장을 던진 너튜브 3인과 6 대 3 대결을 펼친다.
11월 2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낚시꾼들의 선생님으로 불리는 ‘박과장’, 생계형 낚시의 일인자인 ‘진석기시대’, 대물 헌터로 유명한 ‘나무튜브’가 도전장을 들고 안면도를 찾는다.
자존심을 건 6 대 3 대결을 앞두고 ‘도시어부’팀과 ‘너튜브’팀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인사를 주고받는다. 또한 나무튜브는 승리를 위해 녹용까지 먹고 왔다며 대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등 현장에 미묘한 기싸움이 오갔다는 후문.
본격적인 광어 낚시 대결이 시작되자 주상욱은 “위대함을 보여주겠다”며 야망 가득한 열정으로 사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도시어부 팀이 히트를 연속으로 터트리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그 와중에 선실에서 늦잠을 자던 이경규는 왜 깨우지 않았냐고 분노했지만 이내 “내가 도시어부의 이강인”이라며 상대팀이 만만한 탓에 늦잠을 잤다고 이유를 밝힌다.
이를 듣던 박과장은 “나는 박지성”이라며 본명을 밝혔고 ‘낚시계 이강인VS박지성’의 대결구도가 펼쳐지고 말 끝나기가 무섭게 두 사람 중 한 명이 히트를 외치며 승리를 예고했다는데. 과연 둘 중 누구의 대물 히트가 터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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