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감독 "이하늬, 1부 왜 나왔냐고? 중요한 키 갖고 있어"

장다희 2023. 11. 22.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동훈 감독이 '외계+인' 2부에서 배우 이하늬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사람들이 '외계+인' 1부에 왜 이하늬가 나왔냐고 물어보더라. 2부를 위해서다"라며 "2부에서 아주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현대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감독은 "(이하늬 캐릭터)이름을 짓는데 어려웠다. 어렸을 때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의 이름을 짓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동훈 감독이 '외계+인' 2부에서 배우 이하늬의 활약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외계+인' 2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가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부에서 이하늬는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동훈 감독은 "사람들이 '외계+인' 1부에 왜 이하늬가 나왔냐고 물어보더라. 2부를 위해서다"라며 "2부에서 아주 중요한 키를 가지고 있는 현대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 감독은 "(이하늬 캐릭터)이름을 짓는데 어려웠다. 어렸을 때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의 이름을 짓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장호연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