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2024년 1월 컴백..."글로벌 행운송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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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호라이즌'이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했다.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내년 1월 신곡을 발표한다.
호라이즌은 한국과 필리핀 합작 오디션 '드림 메이커'를 통해 선발됐다.
월드 팝 아티스트를 향해 첫 발을 뗀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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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 기자] 그룹 '호라이즌'이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했다.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내년 1월 신곡을 발표한다. 현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호라이즌은 한국과 필리핀 합작 오디션 '드림 메이커'를 통해 선발됐다. 지난 7월 첫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을 발매했다.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했다. 데뷔 타이틀 '식스틴'은 필리핀을 비롯해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스페인 등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9월 마닐라에서 '프렌드-십 보야지 투 마닐라)'를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이후 50일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쳤다.
월드 팝 아티스트를 향해 첫 발을 뗀 호라이즌. 이번 신곡에서는 2024년 대박을 기원하는 행운을 노래한다. 긍정 에너지를 전파한다.
한편 호라이즌은 12월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AA'에 참석한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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