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랩2030, '청년폴리마켓' 개장…"청년이 직접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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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정책 당내 조직인 '랩(LAB) 2030'이 22일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 당에 제안하는 '청년폴리마켓' 개장을 발표했다.
이날 랩2030은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하는 장터방식의 정책공모로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민주당의 총선 공약으로 마련하기 위해 청년폴리마켓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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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귀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청년 정책 당내 조직인 '랩(LAB) 2030'이 22일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 당에 제안하는 '청년폴리마켓' 개장을 발표했다.
이날 랩2030은 "청년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하는 장터방식의 정책공모로 청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제안을 민주당의 총선 공약으로 마련하기 위해 청년폴리마켓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년폴리마켓의 부제는 '정책 파세요! 민주당이 삽니다!'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 걸쳐 다양한 청년정책 일체를 접수할 예정이다. 만 18 세부터 만 39 세까지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시작하며, 다음달 17일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현장 본선을 개최해 당대표상 1명, 우수상 4명 등 우수 발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랩2030 단장을 맡고 있는 홍정민 민주당 의원은 "청년폴리마켓은 미래를 결정할 정책을 청년과 함께 만들고 결정하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시도"라며 "청년이 정책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의 입안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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