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지창욱과 키스신 앞두고 혀 많이 닦아…최대한 강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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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25)가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비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배우 임세미와 함께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 중에서 비비가 연기한 이해련은 주인공 박준모(지창욱 분)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며, 임세미가 맡은 유의정은 박준모의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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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25)가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비비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의 배우 임세미와 함께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극 중에서 비비가 연기한 이해련은 주인공 박준모(지창욱 분)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며, 임세미가 맡은 유의정은 박준모의 아내다.
지창욱과의 진한 키스 신으로 시선을 끌었던 비비는 “이번에 찍은 키스신이 처음이었다”면서 “진짜 혀를 열심히 닦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창욱 선배님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저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을 계속 갖게 되실까 봐 두렵더라”면서 “그리고 최대한 강력하게, 도발적으로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현아는 “어유, 나는 절대로”라면서 “나는 음악만 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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