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송라 에일, 한국어 신곡 '치트라이프' 발표…그레이 프로듀싱

김현식 2023. 11.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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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첫 한국어 곡인 '치트라이프'(CHEAT LIFE)를 22일 발매한다.

'치트라이프'는 음악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을,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피처링을 맡은 곡이다.

포니캐년 측은 "그레이는 믹스 마스터링을 비롯한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에일은 수준급 한국어 발음을 자랑하며 특유의 그루브감을 잘 살려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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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첫 한국어 곡인 ‘치트라이프’(CHEAT LIFE)를 22일 발매한다.

‘치트라이프’는 음악 프로듀서 그레이(GRAY)가 프로듀싱을, 래퍼 펀치넬로(punchnello)가 피처링을 맡은 곡이다.

포니캐년 측은 “그레이는 믹스 마스터링을 비롯한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에일은 수준급 한국어 발음을 자랑하며 특유의 그루브감을 잘 살려냈다”고 전했다.

에일은 유튜브를 통해 이번 곡의 리릭 비디오도 선보인다. 일러스트레이터 가코(Gaako)가 제작을 맡은 영상에는 방 안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는 여자 아이가 등장해 노래 가사에 담은 세계관을 구현한다.

포니캐년 측은 “에일은 한국에 입국해 ‘치트라이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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