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2023년 하반기 신입·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케스트로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 순간 눈부신 성장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클라우드 인재 채용으로 조직확대, 연구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로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개발을 포함한 전직군 대상으로 세 자릿수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모집 분야는 △개발 △인프라 △연구개발(R&D) △경영지원 △영업 △교육 △컨설팅 서비스기획 ▲사업관리 등 IT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역량 인터뷰, 처우 및 경력서류 제출, 컬쳐핏 인터뷰 후 합격자 발표 과정을 거치며, 개발 직군은 신입 지원자에 한해 서류전형 이후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자사의 오케스트로 채용사이트를 통해 입사 지원하여 합격할 시, 합격 리워드로 경력 2년~4년은 100만원, 경력 5년 이상은 200만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달 6일 자정까지다.
오케스트로는 2018년 창업 이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등 핵심 중앙행정기관과 다수 지방자치단체부터, 민간 그룹사 및 금융사의 대규모 요점 데이터 센터에 주요 파트너로서 클라우드를 구축 전환해 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관련 풀스택 플랫폼을 보유하고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엔드투엔드(End to End) 서비스를 선보인다.
컨설팅부터 업무 디지털화를 위한 플랫폼 운영 등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오케스트레이션하여 제공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며 매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 2020년 매출 60억원 수준에서 지난해 340억원으로 5배 이상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며 현재까지 누적매출액 1000억원을 훌쩍 넘기고 있다.
국내외 오픈스택 커뮤니티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지난 6월 ‘오픈인프라 재단’의 아시아 창립멤버로 선정됐다. 글로벌 재단과 주요 전략 및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있으며, 9월에는 오픈인프라 재단 이사회단이 여의도 본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향후 ‘오픈인프라 아시아’ 최초의 이사사와 글로벌 재단의 플래티넘 멤버 승격도 예정돼 있다.
오케스트로 김영광 대표는 “오케스트로는 대한민국 클라우드 플랫폼을 표준화하고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 순간 눈부신 성장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며 “이번 대규모 클라우드 인재 채용으로 조직확대, 연구개발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리플스타 양다리 걸쳤나…전여친·전부인 폭로
- "수락산인데 죽을 것 같다" 아내에 전화 70대 숨진 채 발견
- 선우정아 "10년 전 세미누드 촬영, 그때 패기"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尹캠프 출신 신용한 "원희룡 종로 보궐 출마, 金 여사 반대로 무산 소문이 쫙"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