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24K+, 3년 준비 끝 진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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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4K+(투포케이플러스)가 오랜 준비 끝에 데뷔한다.
투포케이플러스 소속사 조은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대원)는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4K+가 11월 21일 첫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24일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K+는 지난 2021년 데뷔 예정이었으녀 코로나19 사태로 오랜 기간 준비 과정을 거쳐 이제 데뷔하게 됐다.
투포케이플러스는 멤버 구성부터 글로벌 활동을 꿈꾸며 3년여 동안 준비를 해온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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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24K+(투포케이플러스)가 오랜 준비 끝에 데뷔한다.
투포케이플러스 소속사 조은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대원)는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4K+가 11월 21일 첫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24일 데뷔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월 26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도 시작한다.
투포케이플러스는 기용, 시우, 임찬, 유마, 타케루 등 한국 멤버 3명과 일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24K+는 지난 2021년 데뷔 예정이었으녀 코로나19 사태로 오랜 기간 준비 과정을 거쳐 이제 데뷔하게 됐다. 데뷔 앨범을 통해 긴 준비기간 동안 쌓아온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는 멤버 임찬이 작사와 작곡을 하고, 시우가 랩을 완성했다. ‘한참을 기다린 팬에 대한 보답’을 주제로 삼은 이 노래는 오랜 기다림의 감정을 신나는 롤러코스터에 비유, 팬들을 만나러가는 아티스트의 설렘을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살린 노래다.
이번 24K+ 데뷔앨범에는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Shooting Star', 'Serapic', '비밀인데' 등 4곡을 수록, 자체 제작돌 면모를 보였다.
투포케이플러스는 멤버 구성부터 글로벌 활동을 꿈꾸며 3년여 동안 준비를 해온 그룹이다. 작곡 작사 등 음악적 실력은 물론 외국어에 능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한다.
특히 올해 2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방송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장기 단독 공연을 펼쳤다.
24K+ 팀 리더인 시우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로 준비 기간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마음은 늘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시원하게 내달리는 롤러코스터를 타기 전의 설레는 기분만큼 우리의 노래로 팬들을 만난다니 만감이 교차한다.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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