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2' 글로벌 10대 춤꾼까지...첫방 최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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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10대 춤꾼들이 생존 배틀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월드클래스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AGB 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한편 '스걸파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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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10대 춤꾼들이 생존 배틀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이하 스걸파2)에서는 월드클래스 10대 댄서 발굴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AGB 닐슨 수도권, 유료 기준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국내 여고생 크루들로 지원 자격에 제한을 뒀던 시즌1과 달리 모집 대상의 폭을 글로벌, 개별 지원까지 넓혔다.
이날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 씨는 2년 전 참가자에서 마스터로 돌아온 하리무 씨를 가리키며 "여러분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해 현장의 환호를 이끌었다.
유명 댄스 스튜디오 크루인 피드백이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가운데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높아진 합격의 벽을 실감케 했다. 마스터 6크루 중 최소 4팀, 3분의 2 이상의 선택을 받아야 통과하는 방식이다.
노립은 6.25 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합격 버튼을 받았다. 마스터 6크루 중 노립의 선택은 잼 리퍼블릭이었다.
해외에서 온 10대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잼 리퍼블릭의 메가 크루 미션에도 참여했던 뉴질랜드 최강 크루 '온 비츠'와 바디락 주니어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13살 일본인 야마다 리아가 특히 그랬다. 미국 엘렌쇼에도 출연했던 주인공이자 'River' 안무 영상으로 유명한 중국 소녀 에이미 역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가운데 유일무이 텃팅 댄서인 이소민 씨와 10대 댄스신의 네임드 크루인 저스트절크 루키즈가 노립에 이어 '올인'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저스트절크 루키즈를 위해 '스맨파' 우승 크루인 저스트절크 영제이가 직접 조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름값을 증명한 저스트절크 루키즈는 베베를, 이소민 씨는 원밀리언을 마스터로 택했다.
방송 말미 '스걸파' 시즌1 윤인정 씨가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는 '벤처'의 리더로 다시 한 번 출사표를 던지며 다음 라운드 진출 여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스걸파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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