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글로벌 걸그룹' 비춰, 내달 1일 프리 데뷔…박진영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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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또 한 번 프리 데뷔 싱글로 열기를 높인다.
JYP는 비춰가 정식 데뷔에 앞서 내달 1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싱글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2K·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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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또 한 번 프리 데뷔 싱글로 열기를 높인다.
JYP는 비춰가 정식 데뷔에 앞서 내달 1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싱글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를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2K·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에 기반을 둔 글로벌 걸그룹 론칭 서바이벌 프로젝트로 JYP 수장 박진영이 오디션 심사위원을 맡았다. 애틀랜타·시카고·뉴욕·댈러스·LA 등 미국 5개 주요 도시, LA 부트 캠프 그리고 최종 한국지를 거쳐 지난 9월 최종 멤버 7인 렉시·케이지·카밀라·사바나·케일리·켄달이 추려졌다. 팀명은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팀 정체성을 한국어로 표현한 것이다. 박진영이 직접 만들었다.
'레디 포 더 월드'는 '에이투케이' 테마송으로 방송 당시 일부가 공개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에너제틱한 업템포 신스 팝 장르에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의 즐거움과 설렘이 담겼다. 비춰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됐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비춰는 지난 9월 22일에도 프리 데뷔 싱글 '새빛(SeVit·NEW LIGHT)'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와이.오.유니버스(Y.O.Universe)'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 미국 5위, 브라질 7위, 캐나다 8위 등 해외 33개 지역 순위권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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