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전북건축사회장, 내년 총선 ‘전주을’ 출마 선언

오중호 2023. 11. 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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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전북건축사회 회장이 오늘(22일) 전라북도의회에서 '전주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새만금 예산 삭감과 국제공항 백지화 위기는 전북 홀대를 넘어 탄압이라며, 정부의 무능과 폭정에 맞서 전북 몫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원광대 건축공학과 외래 교수 등을 거쳐 전주-완주 통합시민위 공동대표와 참좋은정치개혁연대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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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박진만 전북건축사회 회장이 오늘(22일) 전라북도의회에서 ‘전주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새만금 예산 삭감과 국제공항 백지화 위기는 전북 홀대를 넘어 탄압이라며, 정부의 무능과 폭정에 맞서 전북 몫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도시 전문가로서, 전주시의 주거 환경 개선과 원도심 재생 등을 통해 이른바 ‘퍼펙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원광대 건축공학과 외래 교수 등을 거쳐 전주-완주 통합시민위 공동대표와 참좋은정치개혁연대 이사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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