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재계약 합의했나…완전체로 英버킹엄궁 국빈만찬 참석

정혜원 기자 2023. 11. 22.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21일(현지시각)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영국 왕실이 버킹엄궁에 준비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모습이 생중계되자, 블랙핑크를 둘러싼 각종 재계약 논란이 재조명됐고 이들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블랙핑크가 국빈 만찬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자 완전체로 팀 활동이 계속될 수도 있다는 팬들의 핑크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블랙핑크.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21일(현지시각)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영국 왕실이 버킹엄궁에 준비한 국빈 만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각기 다른 드레스를 차려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만찬장에 들어서면서 미소를 짓고 대화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국빈 만찬이 생중계 된 가운데, 각자 떨어져 앉아 만찬 자리에 착석한 블랙핑크는 찰스3세 국왕이 연설 중 자신들의 이름을 호명하자 깜짝 놀라며 서로를 마주보고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의 모습이 생중계되자, 블랙핑크를 둘러싼 각종 재계약 논란이 재조명됐고 이들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재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다. 월드투어를 마친 이후 1인 기획사 설립설, 리사 수백억대 계약금설, 로제 나홀로 재계약설 등 각종 '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YG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 되풀이 중이다.

최근에는 멤버 4인 전원이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논의를 마쳤다는 '그룹 계약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또 다시 "확정된 바 없다.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블랙핑크가 국빈 만찬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자 완전체로 팀 활동이 계속될 수도 있다는 팬들의 핑크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블랙핑크. 제공|YG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